남도일보 K포럼 오늘 13번째 특강

오후 7시 광주라마다호텔…최혁 남도일보 주필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3기 K포럼이 11일 열세번째 강의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5층 연회장(6시부터 17층 스카이뷰서 석식 제공)에서 최혁<사진> 남도일보 주필을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최 주필은 이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남도의 역사’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구수한 입담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최 주필은 조선대학교와 연세대 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과 미국에서 30여년 동안 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주변의 역사를 알아야 지역과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커진다는 믿음아래 지역의 역사를 널리 소개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본지 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와 대학, 기업강의를 통해 전라도역사이야기를 상세히 알리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최 주필은 광주·전남이 안고 있는 보석 같은 역사적 사실, 또 참혹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사건, 남도산하에 담겨 있는 숨가쁜 역사의 소용돌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또 근대기 광주·전남의 도시형성과 변화과정, 특히 일제강점기 과정에서 일제가 우리의 자연과 문화를 어떻게 파괴했는지를 소개합니다.

제3기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K포럼을 통해 CEO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함께 미래 경영환경 대응 능력 제고를 약속드립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