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모한 ‘제3회 함께찍자 친구야!’ 사진·표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20작품과 작년 수상한 5개 작품을 선보였다.
수상한 작품들은 방학 후 개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발생에 대한 우려를 없애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발적으로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취지의 공모전으로 지난 16일 북부경찰서 전시회를 시작으로,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대형마트, 수상한 각 학교 등을 대상으로 릴레이 전시·홍보를 진행 중이다.
임광문 북부경찰서장은 “광주 북부경찰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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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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