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 청소년 재능 지원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최근 광주시교육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광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삼성 밝은마음 만들기 사업’ 후원금 6천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 밝은마음 만들기 후원금은 ▲게임과 몰입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비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심리치료 지원비 ▲청소년 재능 지원비(축구교실 프로그램) 등으로 사용된다.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장은 “삼성 드림樂書, 청소년 예체능 지원, 진로 멘토링 지원 등 광주지역 5천명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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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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