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5차전, 기아 타이거즈 영광의 얼굴들 

30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기아 헥터, 두산 니퍼트 선발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이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승리하면 2107 한국시리즈 우승컵은 기아 타이거즈가 차지한다.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한국시리즈 1차전을 내준 KIA는 2차전에서 양현종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린 후 3, 4차전을 모두 이겼다.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짓는다. 8년 만에 통합 우승도 거머쥐게 된다.

투수 양현종 /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 주역 기아 양현종

양 팀의 5차전은 30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KIA 헥터와 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다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시리즈 1차전 투수 헥터
한국시리즈 3차전 투수 팻딘
한국시리즈 4차전 투수 임기영
마무리 투수 김세현
이명기 선수
김주찬 선수
버나디나
최형우 선수
이범호 선수
안치홍 선수
김선빈 선수
김호령 선수
포수 김민식
포수 한승택
나지완 선수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 포토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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