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해광 샹그릴라 본격 분양

84㎡·80㎡ 225세대…8년 임대 아파트
 

해광건설의 ‘장성 샹그릴라 임대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장성 해광샹그릴라는 최대 8년 임대아파트다. 전용면적 84㎡와 80㎡ 두가지 타입으로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조감도>

지하주차장이 전세대로 연결돼 편리하며 2019년 10월 입주예정이다. 8년동안 내집처럼 살수 있으며 월임대료와 취등록세도 없다.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대부분 남향과 황룡강 평생조망권이 보장된다.

8년간 장기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세금부담이 없어 신혼부부 및 중산층에 인기가 높다.

장성읍 해광샹그릴라 임대아파트 주변으로 장성역, 장성공용버스터미널, 호남고속도로 장성IC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광주 첨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해 광주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성읍 해광샹그릴라 아파트는 주변에 황룡강 생태공원, 황룡강 행복마을 등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황룡시장, 하나로마트, 병의원, 장성군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황룡강 조성사업, 장성공설운동장 건립 등 초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전남 장성군 영천리 1451-3번지에 있다. 현재 계약을 받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