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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업, 세계 속에 ‘우뚝’

광주 광산업, 세계 속에 ‘우뚝’

광산업진흥회,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서 330만 달러 계약

탁월한 기술력 인정… 틈새시장 발굴·해외마케팅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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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광산업체들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7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에서 현지 기업들로 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330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켰다./한국광산업진흥회 제공

광주지역 광산업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세계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14일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에 따르면 광주지역 광산업체들이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7 러시아 국제조명전시회’에서 현지 기업들로 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330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전시회에 공동홍보관을 구성하고 국내 LED 조명의 우수성 홍보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CIS시장 진출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현지 기업과 OEM 생산, LED 조명 소재부품 구매 등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공동관 운영 성과로 위지아이 등 참여기업 9개사는 상담액 1천100만 달러, 웨이브시스컴등 3개사는 현지 기업인 추릴로바, 아그로인베스트, 모스코브스키와 계약액 330만 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러시아 조명시장은 저가의 중국산 LED 조명제품을 도입해 4~5년이 지난 현재 제품 신뢰성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술력이 좋은 한국산 LED 조명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수출계약 외에도 지역기업인 웨이브시스컴(대표 이장선), 케이원제이(대표 김범재)는 식물공장 LED 조명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업체들은 현지 대형 비닐하우스 운영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시찰, 기존조명 및 데이터 검측 비교 분석 등을 통해 국내조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용진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현재 국내 광산업은 일반적인 제품으로는 중국의 저가공세에 경쟁하기가 쉽지 않지만,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틈새시장 발굴 등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하고 있다”면서 “국내 LED 기업과 한국광산업진흥회의 노하우를 토대로 세계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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