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남도일보 3기 K포럼 15일 종강

오후 7시 광주라마다호텔…강기정 前 국회의원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 강좌인 제3기 K포럼이 15일 열여덟번째 강의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5층 연회장(6시부터 17층 스카이뷰서 석식 제공)에서 강기정<사진>전 국회의원을 초청, 올해 마지막 특강을 갖습니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강 전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와 호남의 기회’란 주제 특강을 통해 “지방정부 리더는 ‘연결을 통한 전환’을 바탕으로 정치력, 통합력, 자치분권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수한 입담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강 전 의원은 전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제17~19대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 대상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남도일보 제3기 K포럼은 지난 3월 22일 개강식과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의 ‘전남의 변화와 미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1년 과정의 대장정에 올라 그동안 각계 명사들을 초청해 17차례의 특강을 마쳤습니다.

남도일보 K포럼은 국내 최고 강사진을 초청, 광주·전남지역 각계 리더들과 함께 진행하는 고품격 아카데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