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방서, 광주시 최고 구급대원 입증

현장응급처치 평가 2년 연속 1위
 

광주 남부소방서 구급대원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 남부소방서는 14일 광주 소방안전본부가 실시하는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이해도 관서평가에서 5개 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

남부소방서는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등 이론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또 미비점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훈련을 펼쳤다.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광주가 2년 연속 전국 1위의 성과를 거두는데 남부소방서가 큰 기여를 했음을 인정 받았다.

문기식 서장은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전문성, 안전성, 신속성 강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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