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진도 관매도, '가고싶은 섬' 문열어
진도 관매도,‘가고 싶은 섬’문 열어

어제 ‘여는 날’행사 … 사계절 다른 색깔 매력 관광객 ‘유혹’

3면 전남도
진도 관매도 여는 날
진도 관매도 여는 날 행사가 16일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 솔밭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이재영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장일 도의원 등 참석자들이 솔밭길을 걷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 브랜드 시책인 ‘가고 싶은 섬’가꾸기 사업의 여섯번째 선정지인 진도 관매도가 16일 ‘여는 날’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148가구, 239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관매도는 2㎞에 달하는 넓은 백사장의 해수욕장,10만㎡에 이르는 곰솔 숲과 하늘다리 등 관매 8경, 천연기념물 212호로 지정된 후박나무 등 자연경관도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여기다 봄에는 샛노란 유채밭, 여름엔 푸른해변과 초록빛 솔숲, 가을엔 하얀 메밀밭, 겨울엔 붉은 동백 등 사계절 다른색깔로 물드는 섬이기도 하다. 특히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미역과 톳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날 ‘여는 날’ 행사에는 10개 섬 주민 대표단을 비롯 이재영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진 진도군수, 도의원, 주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진도아리랑 공연은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지금까지 ‘가고싶은 섬’은 강진 가우도를 시작으로 여수 낭도, 신안 반월·박지도, 고흥 연홍도, 완도 소완도 등 5곳이 문을 열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관매도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가 가을이면 하얀 메밀꽃밭으로 바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섬”이라며 “앞으로도 관매도와 보배섬 진도가 더 반짝 반짝 빛나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우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