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사랑의 김장 봉사

결연기관 6곳에 1천300kg 전달

광주신세계는 22일 임훈 대표이사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식당에서 ‘2017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천300kg(700포기)를 광주신세계와 결연을 맺은 영아일시보호소, 신애원, 무등육아원, 형제사, 사랑의 집 등에 전달했다.

임훈 대표이사는 “지난 17년간 광주신세계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며 “지역민에게 사랑과 행복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광주신세계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 를 진행하고 있다./한아리 수습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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