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마가렛 노벨상 추천위 발족식

<속보>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0여년 동안 봉사와 인류애를 실천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 발족식이 23일 오후 서울 달개비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사진>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박지원·주승용·황주홍 국회의원, 박병종 고흥군수, 권욱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 위원 23명이 참석했다. 범국민 서명운동 추진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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