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임용고시, 평균 경쟁률 8.96대 1
광주 11.43대1, 전남 8.63대1
2018학년도 중등 임용고시 필기시험이 실시됐다.
오늘(25일) 오전 9시 중등 교사 입문을 위한 1차 관문인 필기시험이 전국에서 시작됐다.
시험은 1교시(오전 9시~10시)는 교육학, 2교시(오전 10시40분~낮12시10분)는 전공A, 3교시(낮 12시50분~오후 2시20분) 전공B 과목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발표되며 2차 실기면접은 내년 1월16일, 17일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3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한편 중등 임용고시 원서 접수 결과 올해 총 6천591명을 선발 예정인 가운데 5만9천65명이 원서를 제출 평균 경쟁률 8.96대 1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교육청은 ▲서울 10.7대 1 ▲강원 9.87대 1 ▲세종 9.43대 1 ▲충북 9.5대 1 ▲광주 11.43대 1 ▲전북 9.3대 1 ▲대구 10.43대 1 ▲경남 11.1대 1 ▲부산 12.8대 1이다.
반면 ▲인천 6.7대 1 ▲대전 8.4대 1 ▲충남 8.2대 1 ▲전남 8.63대 1 ▲경북 6.84대 1 ▲제주 8.5대 1 ▲경기 8.2대 1 등은 평균 경쟁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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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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