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영화순위, 꾼 예매율 1위 누적 관객수 274만 

영화순위, 2위 오리엔트 특급 살인, 기억의 밤 3위

영화 ‘꾼’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여전히 영화순위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예매사이트 CGV 영화 무비차트 정보기준으로, 영화 ‘꾼’이 예매율 26.0%를 기록하며 예매율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꾼’은 지난 2일까지 누적관객수 274만 3194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주말 영화순위 2위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으로 예매율 19.7%를 나타냈으며, 어제까지 누적관객수는 36만 8951명을 모았다.

3위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기억의 밤’으로 예매율 14.1%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지난 2일까지 42만 1075명을 기록했다.  

4위는 예매율 6.9%를 기록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가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 9139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5위는 영화 ‘러빙 빈센트’로 예매율 4.0%를 기록했고, 26만 23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