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 주제
장휘국 교육감이 최근 전남대학교 행정·심리·정치외교·사회복지학과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사진>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장 교육감은 “한 아이도 차별받지 않는 교육이 민주주의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광주시교육청의 무상급식과 체험학습비, 학습준비물비 지원 등 복지정책들을 소개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 교육감은 “공교육은 사교육과 달리 부모의 사회적 지위나 재산에 따라 차이 나게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조금 더 배려하는 게 교육이다”며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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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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