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민주당 13개 지구당과 전남도지부 정기 대의원대회 개최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14일 민주당 전남도지부(지부장 천용택 의원)에 따르면 함평·영광지구당이 도내 지구당 중 처음으로 16일 오후 4시 함평 군민회관에서 대의원 대회를 개최한다.
또 여수, 순천, 보성·화순, 무안·신안지구당 등 4개 지구당이 오는 23일 각각 대의원 대회를 열고 위원장 선출 및 지방선거후보 선출방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도지부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당내 대선 예비주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도지부는 15일 정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도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열고 도지사 경선장소 변경문제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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