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강철비,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기억의 밤, 꾼, 메리와 마녀의 꽃 경쟁

영화 ‘강철비’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과 함께 영화순위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예매율 33.3%(이하 오후 4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32.5%),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7.9%), '신과함께-죄와벌'(6.6%)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는 '강철비'가 차지했다.

'강철비'와 '스타워즈'는 22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던 '꾼'을 3위로 밀어냈다. 

지난 14일 박스오피스 TOP 10 순위에 따르면, 1위 ‘강철비’ 2위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3위 ‘기억의 밤’ 4위 ‘꾼’ 5위 ‘메리와 마녀의 꽃’이다.

이어 6위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성 대모험’ 7위 ‘튤립 피버’ 8위 ‘오리엔탈 특급 살인’ 9위 ‘러빙 빈센트’ 10위 ‘러브레터’ 순이다.

14일까지 누적관객수는 '강철비' 25만598명,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11만6245명, '꾼' 391만4597명, '기억의 밤' 126만8813명, '오리엔트 특급살인' 83만958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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