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예매율,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강철비 경쟁

 ‘꾼’ 누적관객수 393만 7681명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주말(16일) 강철비와 스타워즈:라스트제다이가 영화 예매율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화 예매 순위는 현재 강철비(41.1%),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1907%), 신과 함께-죄와 벌(18.8%) 순으로 나타났다.

메가박스는 이와 달리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32.2%)가 예매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강철비(30.7%),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7.3%) 순으로 나타났다.

CGV는 강철비(35.8%),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34.7%),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7.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12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자료 기준, 개봉 3일차에 접어든 액션, 모험, 판타지, SF 장르의 미국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 2017 / 12세 관람가)’의 누적 관객수는 22만 3692명이며, 같은 날 개봉한 액션, 드라마 장르의 영화 ‘강철비 (Steel Rain, 2017 / 15세 관람가)’는 누적 관객수 53만 6562명의 관객이 찾았다.

개봉 9일차에 접어든 애니메이션 장르의 영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전체관람가)’의 누적관객수 39만 4095명이며, 같은 날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메리와 마녀의 꽃 의 누적 관객수는 41만 2138명이다.

개봉 23일차 범죄 장르의 영화 ‘꾼’의 누적관객수는 393만 768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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