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훈 본보 기자, 광주전남기협 올해 기자상

전라도 농업을 빛낸 선구자…기획 보도 부문 우수상

안세훈<사진> 남도일보 기자의 ‘해방이후 전라도 농업을 빛낸 선구자’가 올해 광주전남기자협회 기획보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21일 남구 구동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와 더불어 지난 7일 선정된 올해의 기자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본보 안세훈 기자를 비롯해 신문·통신 취재보도 등 6개 분야 26명이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올해는 조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면서 “역사의 큰 변화 속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한 광주전남지역 기자들의 땀과 노력을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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