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광일식품, 성탄절 케이크 150개 전달

전남 나주시 남평읍 소재 기업 (주)광일식품은 최근 성탄절을 맞이해 저소득층 아동·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 150개를 남평읍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문호 회장은 “저소득층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조 회장은 이번 케이크뿐만 아니라 해마다 성금 2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 복지 공동체를 실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최춘옥 남평읍장은 “지역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매해 나눔을 아끼지 않으시는 조문호 회장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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