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병원 신오현사무국장

법무부장관감사장 전남지사표창장 등 수상

전남 목포한국병원 신오현 사무국장이 최근 지역의 새마을운동에 앞장서 더불어 잘사는 훈훈한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며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 사무국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매진했다’는 법무부장관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신오현 사무국장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동체 형성과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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