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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책임감·충성심의 상징평창 동계올림픽·지방선거의 해…국운 상승 ‘기대’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책임감·충성심의 상징
평창 동계올림픽·지방선거의 해…국운 상승 ‘기대’
이병헌·김혜수·현빈·송혜교·수지 등 개띠 스타
 

해운대 개조형물 사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무술년 새해를 앞두고 개를 모티브로 화목한 가정을 상징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연합뉴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가 밝았다.

60년 만에 돌아온 2018년 ‘황금 개띠 해’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8 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에 이은 전세계적 메가스포츠 대회인 ‘평창올림픽’이 2월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적임자를 선택하는 지방선거도 기다리고 있다.

반세기가 훌쩍 흐르면서 다시 돌아온 ‘황금 개띠 해’.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하며 2018년 무술년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살펴보자.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 해’

개띠 해는 갑술(甲戌), 병술(丙戌), 무술(戊戌), 경술(庚戌), 임술(壬戌) 다섯 번이 든다. 십이지의 11번째 동물인 개(戌)는 시간으로는 오후 7시에서 9시, 방향으로는 서북서, 달(月)로는 음력 9월에 해당한다. 12지신 중 11번째에 해당하는 개는 활발한 성격과 책임감, 충성심의 상징이다.

올해는 육십갑자의 35번째 해이자 십천간(十天干)의 무(戊)와 십이지지(十二地支)의 술(戌)이 만나는 무술년(戊戌年)이다.

음양오행에서 무(戊)가 상징하는 색은 황(黃)색이며 술(戌)을 의미하는 동물은 개로 ‘황금 개띠 해’라고 불린다.

특히 60년 전 1958년 황금 개띠해에 태어난 이들은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경험한 베이비붐 세대의 대표주자로 개띠를 대표하는 상징이 돼버렸다. 이들은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도입된 첫해 입학생이었고 대학생이 되고 나선 유신정권의 몰락을 지켜봐야 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을 무렵엔 유례없는 IMF 외환위기를 겪는 아픔도 겪었다. 이 때문에 ‘황금 개띠’ 생은 어느 세대보다 치열한 경쟁을 견뎌낸 잡초 같은 근성과 책임감을 대변하고 있다.

◆개의 해에 태어난 유명인은 누구

대한민국 정·재계는 물론 연예인들 가운데도 개띠들이 유독 많다.

특히 58년생 개띠 정치인은 현재 여의도를 주름 잡고 있다. 국회의원을 겸직하고 있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양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병국 바른정당 국회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다.

개띠 연예인으로는 심형래, 설운도, 이문세, 임백천, 조덕배, 홍서범 등이 58년생 개띠 해에 태어났다. 70년생 개띠와 82년 개띠 연예인의 면면은 더욱 화려하다. 70년생은 배우 이병헌, 김혜수, 황정민, 차승원, 유해진, 감우성과 개그맨 박명수, 김구라, 강호동, 박수홍, 조혜련 등이 있다. 현빈, 비, 송혜교, 한가인, 조세호, 손예진, 이민정, 박현빈, 김민정 등이 82년 개띠 해에 태어났다.

마지막으로 94년생 개띠 연예인은 수지, 설리, 크리스탈, 남주혁, 혜리 등으로 이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띠 해에 태어난 재계 인사로는 1958년생인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차남인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등이 있다. 1970년생으로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애경그룹 2세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 등이 있다.
 

민속박물관 민화속 개
사도세자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개 그림./연합뉴스

◆황금 개띠 해에 일어난 역사적 사건

황금 개띠 해 ‘무술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역사적으로 1598년 무술년은 이순신 장군이 일본으로 가던 왜군을 진도 울돌목에서 물리친 노량해전이 발생한 해이다. 이순신 장군이 전투 중에 순국한 해이기도 하며 7년간의 임진왜란이 종식된 해이기도 하다. 1658년 무술년은 조선 효종이 북벌운동에 매진하던 때로 청의 요청으로 신류(申瀏)장군이 이끄는 260명이 러시아를 정벌하는 제2차 나선정벌이 있던 해였다. 또 청교도 혁명을 일으켜 잉글랜드 공화국을 성립시켰던 올리버 크롬웰이 사망한 해다.

1898년 무술년은 1863년부터 조선을 좌지우지한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서거한 해이다. 또 청나라의 서태후가 광서제를 유폐하고 섭정을 펼치면서 캉유웨이가 주도한 무술변법이 좌절된 해이다. 조선에서는 1896년 설립된 독립협회가 만민공동회 개최와 관민공동회 개최 및 헌의 6조 결의가 있던 기념비적인 해이기도 하다.

1958년 무술년에 열린 제4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자유당 126명, 민주당 79명, 무소속 27명, 기타 1명이 당선되면서 군소정당들이 몰락하고 양당제도의 기틀이 마련된 해로 기억된다.

◆‘국운 상승’의 해 될까

무(戊)년이 들어가는 해에는 역사적으로 한반도의 국운이 상승했다. 무술년인 2018년이 기대되는 이유기도 하다.

단군 조선은 기원전 2333년인 무진년에 고조선을 개국했다. 668년 무진년에는 신라가 삼국 통일을 이뤘고 698년 무인년에는 발해가 건국됐다.

918년 무신년에는 고려가 건국됐으며 1948년 무자년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는 등 국운 상승 기운이 이어졌다. 1988년 무진(戊辰)년에는 서울 올림픽이 열린 해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적 흐름이 이어지듯 2018년 2월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동계 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오는 6월에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지방정부의 수장을 뽑는 중요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민초들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지방자치가 제대로 서야 국가의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렇듯 국운 상승의 여력이 다분한 해인만큼 국민들의 미래를 향한 기대도 크다. 모든 국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는 희망찬 2018년이 되길 고대한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올해 띠별 운세>
 

쥐
 

쥐띠=올해의 운은 학문연구에 정진하기 좋은 운이다. 직장에서도 연구직에 종사하게 되면 좋은 평가를 받는 운이다.

교육자의 경우는 최상의 운이다. 각 분야의 학문을 연구하여 인정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한 대우도 어느때 보다 좋다.

공직자나 회사원은 직장에서 호평을 얻게 되고 진급하는 운이다. 올해는 직장을 다니던 사람도 개인사 업이나 상업에 종사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발전이 느리게 되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자의 경우도 이런 운에는 주변의 권유로 목돈을 투자하거나 돈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가 상당히 요구되는 운이다.
 

소
 

소띠=올해는 신원보증이나 재정보증 등은 절대로 하면 안된다. 그러나 매매와 관계되는 모든 일에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다.

사업가는 사업을 확장하는 즐거움이 있고 많은 이익이 생긴다. 또한 새로운 업종을 시작하는데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운이기 때문에 좋은 운이다. 항상 새로운 아이템이 반짝이는 운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모아서 상품화해도 좋은 운이다.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는 학업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주의 집중이 잘 안되고 여자친구가 주변에 많이 나타난다.

신규 사업이나 사업확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해를 본다.
 

호랑이
 

호랑이띠=올해는 수험생의 경우 시험에 합격하는 운이다. 또는 인정서나 표창을 받는 좋은 운이다.

사업가는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으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즉 문서와 관련된 일은 비교적 좋은 운인 것이다. 부동산이나 집 등을 거래하면 이익이 생긴다. 계약건에서 좋은 일이 있 다고 보아진다.

각종 문서나 인감과 관계되는 일에 많은 이익이 있다. 또 금전 거래는 사기를 당할수도 있으니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토끼
 

토끼띠=올해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웃음이 생겨나고 하는 일마다 일사천리로 풀려나간다.

운의 흐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되니 정확한 목표만 설정되어 있다면 자신의 뜻대로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싶을 때에는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도 그 중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

학습운, 애정운 모두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다. 단, 체력이 문제 될 수 있으니 조깅이나 수영을 해서 체력을 보강하자.
 

용
 

용띠=올해는 변동이 많겠다.

전학을 가거나 이사하는 경우가 빈번한 해이다. 사업의 흐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려가게 되니 순간의 이익에 집착하지 않아야 하며 조금 더 장기적인 사고를 갖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애정 전선은 아주 저기압이다. 새로운 만남의 이성이 행운을 가져다 주지만 삼각 관계가 될 수 있고 친구간의 불필요한 오해를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먼저 화해의 악수를 청하고 한 발 양보하자. 잃었던 건깅은 회복하게 된다.
 

뱀
 

뱀띠=올해는 좋은 흐름만 있다고 볼 수 없으니 조금 힘들더라고 참고 인내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작은 것을 행하더라도 항상 계획을 세워야 하며 도리에 어긋남이 없어야 한다.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자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물질적인 욕심이 앞서게 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성간에는 뜻대로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시간을 갖고 도전하면 도리어 유익이 된다.
 

말
 

말띠=올해는 원만한 해이나 특별히 실속을 차리기에는 허전한 해이다.

자신의 주장이 강해 다툼이 많아지는 시기로 괜스레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방황하는 일도 생기겠다.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는 한 가지씩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며 겨울이 되면 마침내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이성을 조심해야 한다. 정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될 수 있으니 애초부터 끊고 맺음을 분명하게 해두자.
 

양
 

양띠=올해는 재주 많은 당신이 빛을 보는 시기이니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행동에 옮기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순간의 느낌을 활용하여야 하며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각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된다.

이성간에는 자신의 의지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답답함의 연속이 될 수 있다.

어떤 방법을 쓰기보다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야 하며 한번에 해결하려고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행해야 한다.

금전은 무리수를 두지 않으면 궁하지 않게 안정되게 풀려간다.
 

원숭이
 

원숭이띠=올해는 재물운과 건강운이 비교적 좋을 것 같다. 또 준비를 열심히 한다면 소망했던 것을 이룰 수 있을 듯하다.

일확천금의 가능성도 있지만 차근차근 한 단계씩 오르는 것이 무난하다.

이성간에는 호기심 발동으로 인연이 닿을 수 있지만 오래가지 않으니 마음을 깊게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변의 조언을 받아서 사귀는 것이 좋다.

어제의 것이나 내일의 것에 신경 쓰기보다는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예상치 않은 기회를 잡게 된다.
 

닭
 

닭띠=올해는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는 운이니 일단 계획된 일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갖고 확실하게 추진하되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어야 한다.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의 스타일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게 되면 오히려 일을 어렵게 추진하는 결과가 된다.

부동산에서는 주택을 구입하거나 이사 등을 하면 좋은 환경에 좋은 조건을 얻을 수 있다.

대인 관계에서는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말아야 하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이후의 운들이 훨씬 좋은 편이니 봄의 기운이 지나가야 결실의 흐름이 있다.
 

개
 

개띠=올해는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한 해이니 노력이 없으면 얻어지는 것도 없다.

정도를 걷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한 순간의 물거품으로 끝나게 된다.

꾸준히 초지일관해야 하며 눈앞의 이익에 연연해하지 말고 정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은 결실이 맺어지게 된다.

그동안 뿌렸던 씨앗을 거두어들일 때이니 혼자서 행하는 것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양의 일을 효율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돼지
 

돼지띠=올해는 새로운 일을 추구하는 운세이다.

망설이고 주저하다 보면 좋은 운을 놓치게 되므로 하고 싶은 것은 과감하게 대처하여 나가면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수 있다.

순간순간의 상황에 맞게 감각을 잘 활용한다면 행운이 따른다.

남자는 여자문제로 구설에 오를 수 있는 운이기 때문에 여자를 조심해야 하 는 운이다.

단, 초반이나 중반의 흐름은 잘 풀려가지만 마무리가 약하니 마무리를 잘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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