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 정도천년기원

나주시 정수루서 북 울림 행사 참석

나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시 정수루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첫 기념사업으로 열린 북 울림 행사에 김판근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김선용 나주시의원을 비롯한 임경렬 나주문화원장, 김윤준 나주농민회장, 김제평 나주사랑시민회장, 고미화 나주시상가번영회장 등 지역 대표들과 박진주 동신대 학생과 이건철 교수(전라도 정명천년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등과 시민 100여명도 참석했다.

‘천년의 기억과 천년의 소망 울림사업’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나주시 금성관 앞 정수루에서 매주 토요일 또는 휴일에 진행되며 나주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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