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목공소, 18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사랑하는 사람과 가구 만드는 특별한 경험

프랑스목공소, 18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사랑하는 사람과 가구를 함께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내 최초 가구 만드는 전시회 ‘프랑스목공소’가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프랑스 목공소는 ‘가구를 만드는 뜻밖의 경험’을 슬로건으로 일상적이지 않은 ‘체험’으로 소비자들에게 찾아간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구를 조립하고, 도색하고, 개성을 담아 꾸민다. 거기에 더해 가구를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메종 드 데코르’의 냅킨아트, 데코 파쥬, 프리미엄 도장들까지 한 공간 안에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다.

프랑스 목공소 관계자는 “가구를 만드는 새로운 경험이 주는 재미가 상당할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구를 선물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renchcarpenters/) 또는 전시회 사무국 (1544-1657)으로 확인하면 된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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