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 1분기 경영전략회의

“영업 제일주의·사회공헌활동 강화”

사회공헌대상·우수지점과 직원 시상도

광주은행은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나눔과 봉사문화 활동에 앞장선 우수부점과 우수직원에게 상장과 조끼를 수여하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도 가졌다./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 앞서 나눔과 봉사문화 정착을 통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드높인 우수부점과 우수직원에게 상장과 조끼를 수여하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도 열었다. 또 착한 사회공헌을 펼쳐나가는 광주·전남의 100년 은행으로 도약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다짐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2017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본부 및 지점,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8년을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발로 뛰는 영업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송종욱 은행장이 부점장에게 구두를 격려품으로 전달하고 주요 영업점장에게 구두끈을 직접 매어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어 본부별 2018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등 임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송종욱 은행장은 “고객중심 은행, 행복한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업 제일주의가 중요하다”면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 강화, 디지털 영업 환경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하자”고 강조했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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