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진아리채 26일 견본주택 오픈
진아건설, 84㎡ 236세대 일반분양
전세대 정남향·넓은 동간거리 확보
 

광주지역 대표 중견건설사 진아건설(주)은 오는 26일 ‘광주 첨단 진아리채’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 진아건설이 시공하는 첨단 진아리채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18-1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 84㎡(33형) 단일형으로 총 750세대(일반분양 236세대)를 공급한다.<투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실속형 4베이 판상형 구조이며 전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돼 채광, 환풍, 통풍에 유리하다. 또 174%의 낮은 용적률과 함께 약 63m의 넓은 동간거리를 유지해 일조권과 채광이 뛰어나다.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일반 주차장보다 20cm 넓은 광폭 주차장이 64%이상 차지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다. 단지 옆으로 위치한 공원부지(기부채납)와 함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영산강 수변 공원과 우치공원(광주 패밀리랜드)등 우수한 자연환경과 가깝다.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닿는 상무지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대형마트, 병원,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용두초, 용두중은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광주과학고, 국제고, 숭일고, 살레시오고, 빛고을고와도 가깝다. 빛고을대로와 하서로, 임방울대로, 제2순환도로(동림IC)가 인접해 있어 광주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며 호남고속도로, 담양~장성간 고속도로(북광주IC) 등으로 시외권 진출입이 수월하다.

총 750세대 중 일반분양 236세대를 공급한다. 오는 26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53(화정동 11-14번지, 이마트옆)에 있다.(문의=062-363-0808)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