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내맘N콕통장’ 가입 캠페인

“언제 어디서나 통장 개설 간편한 손 안의 은행”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7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조합장 및 범농협 단체장과 함께 ‘내맘N콕통장’ 가입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사진>

‘내맘N콕통장’은 비대면채널 급성장에 따른 금융소비자 소비패턴에 맞는 금융서비스 및 비금융서비스 개발 필요성에 따라 작년 12월 26일 출시된 비대면채널 전용 상품이다. ‘내맘N콕통장’은 입출식, 적립식, 거치식 세 가지 상품군이 있으며, 입출식 예금 가입시 100만원까지 최고 1.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NH콕뱅크’ 또는 ‘NH금융상품마켓’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축협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됐다”며 “특히 도시에 계신 고객도 영업점 방문없이 내 고향 농축협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고향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