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년 하례식서
재목신안군 청년회(회장 김남호)는 최근 2018 신년 하례식에 200여명의 향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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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청년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3명 에게는 감사패를 전달 했으며 장학금은 14개 읍·면 청년회장의 추천을 받아 5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남호 재목신안군청년회장은 “사랑의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2월(구정) 에는 목포 북항에서 귀성객 맞이 따뜻한 차·음료 봉사와 3월은 증도면 해변 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목포와 신안군의 봉사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박장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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