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신소득작물 시설재배 규모화·단지화 등을 위해 올해 원예·특작분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5일 진도군에 따르면 시설 하우스 분야 5개, 소득작목 육성 지원 분야 7개 등 12개 사업으로 총 13억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구기자 비가림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을 신규 특수 시책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다양한 소득 작목 발굴육성 등 안정적 농가 소득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은 오는 2월 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하면 된다.
진도군 농업지원과 관계자는 “사업신청 농가는 필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신청기한 내 관할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도/하강수 기자 hg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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