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광산구청장 출마예정자

자전 에세이 출판기념회 ‘성황’

김형수
김형수<사진> 광산구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공동대표가 지난 24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자전에세이 ‘그날이 오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갑지역위원장, 박인화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고향인 광산에서 농민운동을 시작으로 1987년 민주화투쟁과 시민운동을 주도한 지역운동가 출신이다. 내일신문 기자, 노무현재단 광주운영위원, 광산구 대외협력관을 역임했고, 현재 광산구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공동대표, 참좋은광산포럼 상임대표, 민주당 광주시당 국민통합위원회 고문이자 민주당 광산갑지구당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6·13 지방선거 광산구청장 출마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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