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결혼 2년만에 이혼한 가운데, 출산 이후 공개한 모유수유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정가은은 가슴을 노출했다는 이유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정가은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살이 빠지는 이유로 모유 수유를 꼽았다.

정가은은 "밤에 자고 있으면 2~3시간 간격으로 전화가 온다. 그러면 산모들이 좀비처럼 수유실에 나타나 모유 수유를 한다"고 힘겨운 산모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숙은 "SNS에 수유 중 찍은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가은은 "지금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왜 야하게 느껴지느냐"고 반박했다.

수유 모습을 찍은 이유에 대해선 "시간이 지날수록 진짜 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에 찍은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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