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캡처

‘한끼줍쇼’에 출연한 임수향이 윤계상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한끼줍쇼’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평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보였던 솔직한 모습은 임수향의 매력 중 하나다.

임수향은 ‘해피터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임수향은 윤계상에 대한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임수향은 당시 “god의 열렬한 팬이다. 특히 윤계상 선배님을 좋아한다”면서 “(팬 상품으로 나온) 윤계상 숟가락으로 밥을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향은 "예전에 아는 분이 윤계상과 소개팅를 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봤다. 그런데 못하겠다고 했다. 얼굴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떨렸다"라며 "성공해서 꼭 찾아가려고 했는데 이하늬 선배님이랑 사귀더라"고 아쉬워했다.

임수향은 윤계상에 영상편지로 "정말 팬이다. 이하늬 선배님과 잘 사귀셨으면 좋겠다. 저는 늘 하늘색 풍선입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달 31일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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