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눈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나경 JTBC 아나운서는 JTBC의 메인 뉴스인 ‘뉴스룸’을 손석희 앵커와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출신으로 엑소부터 산울림까지 공감하는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 2014년 공채 2기로 입사해 현재는 JT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사장인 손석희 앵커가 직접 면접을 보고 뽑았다는 후문이다. 안나경 아나운서와 손석희 앵커의 면접 일화는 유명하기도 한데, “떨어지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손 앵커에 질문에 안나경 아나운서는 “청소라도 하며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뉴스 아침&’ 뉴스룸 주말 앵커를 거쳐, 뉴스룸 주중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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