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캡처

유이가 선보였던 드라마 속 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했을 당시 재벌가의 딸 윤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유이는 극중 성준(최준기 역)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을 알게 됐다.

유이는 성준이 모든 속내를 고백하자 “오빠가 그렇게 되고 나도 같이 죽고 싶었는데 그 와중에 보고 싶고 견딜 수 있고 의지가 생겼다”라며 “사랑이 이런 거구나. 사랑 참 좋은 거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고 뒤돌아섰다.

이후 집에 돌아 온 유이는 샤워를 하며 성준이 했던 말들을 되새기며 복수를 다짐했다.

바로 이 장면에서 유이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반누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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