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인기
중흥건설 주택전시관 개관 3일간 2만명 방문
남해안 거점 신도시로 미래 기대가치 ‘관심’
남향 위주 배치·우수한 학군도 ‘자랑거리’
홈 IoT 제공…8일 1순위·9일 2순위 청약
 

중흥건설이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개관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주택전시관에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과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위직량 기자 jrwie@hanmail.net
중흥건설이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 이날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위직량 기자 jrwie@hanmail.net
중흥건설이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 이날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위직량 기자 jrwie@hanmail.net
중흥건설이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개관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주택전시관에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직량 기자 jrwie@hanmail.net

중흥건설(회장 정창선)이 지난 2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에 개관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1964번지(신대배후단지 B-1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전용 84㎡A 183가구 ▲전용 84㎡B 77가구 ▲전용 101㎡ 128가구 ▲전용 110㎡ 105가구 등 총 493가구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남해안 거점 신도시를 지향하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신대배후단지에 조성된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과 각종 생활인프라가 자랑거리다. 신대배후단지는 경남과 전남을 연결하는 축에 세워지는 거점도시라는 점과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미래가치도 높게 전망되면서 활발한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 또 인근 동순천IC, 신대IC를 통해 순천 시내는 물론 여수, 광양, 광주 등 주요 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신대지구는 목표 정주 인구 3만5천명 중 절반이 넘는 2만4천명이 입주하면서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대배후단지 B-1블록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구조와 이면 개방형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이런 혁신설계로 개방감을 최대로 높였다. 이와 함께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해 외부에서도 내부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바로 뒤편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신대지구의 생태 회랑길을 비롯한 다양한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와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주부 이모씨(순천시 조례동)는 “아이들이 2-3년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현재 살고 있는 곳은 학교가 멀어 걱정이다”며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단지 앞에 학교가 자리잡고 있어 청약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 분양 관계자는 “신대배후단지 마지막 아파트이기 때문에 그동안 청약에서 떨어진 실수요층과 이미 신대배후단지에 살면서 큰 평형으로 갈아타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는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각각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3월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3-1번지에 있다.(문의=061-727-1000)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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