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5일 남구 푸른길 공원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공동체 치안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경찰을 비롯해 광주 시청과 남구청, 남구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9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대설·한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빈집 털이 예방을 위한 창문열림경보기 설치 등 활동을 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캠페인 후에는 안심호루라기를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도 받았다”고 말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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