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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국화·선인장 등 판로 확 트인다aT ‘10대 관엽류 전략품목’ 선정 집중 유치

장미·국화·선인장 등 판로 확 트인다
aT ‘10대 관엽류 전략품목’ 선정 집중 유치
“경매 활성화 통한 관엽시장 거래 확대 기대”
 

관엽류 참고사진 3. 장미
장미

장미·국화·수국·선인장 등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될 전망이서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관엽류의 경매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관엽류 10대 전략품목’을 선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사시장 등으로 기울어진 관엽류 시장을 제도권 경매장으로 연착륙시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선정한 10대 전략품목은 카랑코에, 장미, 국화, 아이비, 수국, 선인장, 패라고늄, 시클라멘, 베고니아, 호야 등이다.
 

관엽류 참고사진 1. 카랑코에
카랑코에

국내 관엽류는 총 생산액의 25%가 경매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나머지 75%는 영농조합법인집하장, 유사시장, 수집상 등을 통해 유통되면서 제도권 경매시장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aT는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관엽류 10대 전략품목을 선정하고, 이를 집중 유치·분산해 출하농가가 제값을 받고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제도권 중도매인을 통한 원활한 분산에 초점을 맞춰 농가와 중도매인이 윈윈(win-win)하는 시스템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aT는 10대 전략품목을 대상으로 우수품질이 보증되는 품목별 A급 생산농가 2곳씩을 선정해 경매장에 집중 출하시킬 계획이다. 그 외 농가는 선별적으로 출하물량을 수급조절하면서 경매장 대표품목으로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심정근 aT 화훼사업센터장은 “관엽 10대 전략품목을 aT 경매장의 대표품목으로 집중 육성해 관엽류 소비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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