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택 영무예다음 대표이사, 광주비엔날레 후원

1억 쾌척…2018광주비엔날레 성공 기원
 

영무예다음이 2018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재)광주비엔날레에 전달했다.

(재)광주비엔날레는 6일 광주비엔날레 3층 회의실에서 (주)영무토건 박헌택 대표이사와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영무예다음과 영무예다음의 협력업체는 2018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쾌척하기로 했다.

(주)영무토건 박헌택 대표이사는 “1995년 광주에서 태동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가 더욱 세계적인 비엔날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후원을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영무예다음이 2018년 제12회 광주비엔날레와의 상생을 통해 메세나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