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마다프라자 여수 개소식

부대시설 특화 강조·호텔운영 전략 발표

라마다프라자 여수 운영사 주식회사 라프라자 여수 개소식 및 시행사(위탁사) 유한회사 치평개발 창립 3주년 기념식이 지난 2일 전남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1066-2 치평타운 4층에서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 관계자와 운영사, 분양대행사 대표 및 시의원등 각계각층의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라프라자여수 김현수 총괄본부장은 브리핑에서 부대시설의 특화를 강조하면서 호텔운영의 전략을 명확하게 발표했다.

호텔 라마다프라자 여수의 총지배인을 맡게될 김현수 총괄본부장은 “탄탄한 운영진과 많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라마다프라자 여수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수를 대표할 호텔로써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 수분양자 여수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윈덤호텔 그룹 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직책을 거쳐 10년 이상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여수 최고, 최상의 명품 브랜드 라마다프라자 여수 호텔만이 차별화된 전문호텔로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 역사와 관광명소로도 우뚝서겠다”고 말했다.

시공사인 ㈜계성건설은 지난1월 23일 청솔아파트 주민자치회 및 동 대표, 부녀 회, 노인 회, 우두연합청년회 등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가운데 라마다프라자 여수 호텔 공사 관련 주민공청회에서 돌산에 세워지는 호남최대규모의 호텔로써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만큼 시공사측은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었다.

여수/백충화 기자 cho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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