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종광)은 설명절을 앞두고 7일 동구 남광주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재단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안정자금’홍보 캠페인도 했다.
박종광 이사장은 “올해도 골목상권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특례보증 등 적극적인 보증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웃음과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한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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