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이제껏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의 반가운 얼굴이 나온 가운데 인도 친구 비크람의 남다른 집안이 화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도편에 출연한 비크람은 지난해 ‘럭키’의 친구로 한국을 방문해 흥이 넘치는 유쾌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당시 비크람을 만나기 위해 인도를 찾은 제작진들은 비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저택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비크람은 화려한 금으로 치장된 거실과 높은 천장, 그리고 집 안에 상주하는 요리사와 엘리베이터까지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어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오락거리와 수영장, 클럽까지 공개되면서 비크람의 재산 규모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인도 의류 수출회사 CEO로 소개된 비크람은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편에서 한국의 추위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