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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평창 날씨 평년기온...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오늘날씨, 평창 날씨 평년기온...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주말 날씨, 다시 추워진다 전국 눈 비 소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계속된 한파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우려가 컸으나 다행히도 개막식 당일 평창 날씨는 평년 기온과 비슷한 정도로 한파는 피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9일(금) 저녁 강원도 날씨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기온은 –5~–2℃ 분포, 풍속은 3~5m/s, 체감온도는 –10℃ 내외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관람석을 보호하기 위해 올림픽 스타디움 2~3층에 510m 크기의 방풍막을 설치했다. 또 난방 쉼터(18개소)와 관람객용 대형 히터(40개)를 설치했고, 관람객들이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고정·이동형 매점 22개에 이동판매원(8명)도 배치했다.

또한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우의, 무릎담요, 방한모자, 손·발 핫팩, 핫팩 방석 등 방한용품 6종 세트가 지급된다. 

개회식장 주변에는 응급 의무실 5개소를 설치하고 의료인력 165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토요일인 10일은 잠시 물러갔던 추위가 다시 찾아오면서 오후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 내륙을 비롯한 일부지역에는 눈과 비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오겠다고 9일 예보했다.

이 밖에도 중부내륙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예상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북한에서 3~8㎝, 강원 산지에서 1~3㎝, 경기 동부·강원 영서·충북 북부·경북 북부내륙에서 1㎝ 내외 정도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북한에서 5~10㎜, 경기 동부·강원 영서·강원 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부내륙에 5㎜ 미만 정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전날보다 아침기온이 10도안팎으로 오르겠다. 이에 따라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에 접어들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농도는 전날 대기에 축적된 오염물질이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경기·강원 영서·충북은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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