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회식 박세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화려한 대저택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여한 박세리는 지난 2015년 9월 ’일요일이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이날 박세리는 정원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복층 구조의 넓은 아파트를 소개해 이목이 쏠렸다.

이와 함께 박세리가 부모님을 위해 구매한 미국 대저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박세리는 “집이 크고 보통 주거 생활은 올랜도에서 많이 하는데 팜 스프링에 또 있다”라며 “부모님 때문에 구입을 했는데 LA에서 두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3층까지 운행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렇다고 상상처럼 큰 집은 아니다”라며 “집 안에 영화관도 있고 수영장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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