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이은미의 촛불집회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은미는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광화문 7차 촛불집회에서 이은미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부를 때 엄숙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사진=이은미 트위터

이어 이은미는 “국민의 명령이다. 지금 당장 내려와라. 여러분, 지치지 맙시다. 잊지도 맙시다”라며 우렁찬 목소리로 선창하고 시민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은미는 30년 만에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가수 전인권, 하현우, 안지영과 존레논의 명곡 ‘Imagine’을 불러 전세계인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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