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헌혈 캠페인 진행

삼성전자는 2월 한달 동안 광주 등 전국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2월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천796명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 1명이 헌혈할 경우 회사가 1만원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해 헌혈증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광주사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40명의 직원들이 헌혈행사에 참여한데 이어 4월과 7월, 10월에도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1년간 기증된 헌혈증을 모아 광주지역 희귀 난치병 어린이 3명에게 1인당 헌혈증서 100매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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