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인교진의 ‘정관수술’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인교진은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째 출산 후 셋째 계획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인교진은 “그만 낳으려고 하는데 사람 마음이 갈대 같아서 잘 모르겠다”라며 “추신수씨 가족을 보니 세 아이가 같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둘보다 셋도 좋을 것 같았다”라고 은근슬쩍 셋째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까 3~4년 있다가 나와 와이프가 생각이 어떨지 모른다”라며 “그래서 정관 수술은 생각을 더 해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교진은 최근 SBS ‘동상이몽2’에서 배우 소이현과 정관수술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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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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