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반전 몸매의 비결을 밝힌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1일 1식’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홍진영의 1식은 남들과 다르다. 한 자리에서 3~4시간을 먹는다”고 홍진영의 남다른 1일 1식 다이어트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홍진영 SNS

홍진영은 “나는 먹는 것도 1일 1식이지만 활동량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 것”이라며 “나처럼 먹으면서 가만히 계시는 분들은 살이 빠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홍진영의 SNS 속 사진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홍진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 재미난다! 원투쓰리포 #어려보일라구 그런 거 아니구 입혀주는대로 입었을 뿐이지만 세상 신난 떼리언니 #걍 놔두면 어디든 날아갈 기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하늘색 머리끈과 테니스 스커트를 맞추고 흰색 셔츠를 매치해 귀엽고 산뜻한 느낌이 가득하다. 타이트한 의상에 고스란히 드러난 몸매도 시선을 고정시킨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을 올리면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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