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연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승희 스피스스케이팅 선수는 과거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과 동메달을 차지한 독보적인 선수이다.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최근 박승희 선수는 SBS 모비딕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스케이트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해 연금에 대한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박승희 선수는 ‘금메달 따면 연금 많이 들어오지 않냐’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다. 제가 유난히 어릴 때부터 받아서“라며 금메달리스트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16살때부터 받고 있다“며 ”연금은 죽을 때까지 나온다“라고 말해 양세형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승희는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으며, 이후 돌연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 14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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