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볼거리 풍성, 국가대표1, 2, 코리아, 보안관, 공조, 럭키 

KBS, 14일 밤 11시 최민식, 곽도원 주연 '특별시민', 15일 오후 7시 25분 유해진 주연 '럭키'

SBS, 15일 밤 11시 55분 정재영, 박보영 주연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16일 이성민, 조진웅 주연 '보안관'

설 연휴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와 함께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TV 등에서 성 특선영화로 볼거리가 풍성허다.

KBS는 2018 설특선영화로 14일 밤 11시 최민식, 곽도원 주연의 '특별시민'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7시 25분 유해진 주연의 '럭키'를 편성했다.

럭키는 2016년 10월 개봉해 690만 명을 동원한 영화다.

SBS는 2018 설특선영화로 15일 밤 11시 55분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16일 이성민, 조진웅 주연의 '보안관'을 방송한다.

SBS 는 16일 오후 5시 20분 ‘보안관’을 방송한다. 이성민과 조진웅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5월 개봉한 코믹범죄영화다. 280만 명이 봤다.

한편 JTBC에서는 JTBC는 또 15일 밤 11시30분 ‘싱글라이더’를 방송한다. 이병헌이 주연을 맡아 지난해 2월 개봉했다.

18일 오후 4시에는 조인성·정우성 주연의 범죄 영화 ‘더킹’을 방송한다.

TV조선은 17일 오후 2시40분 ‘코리아’를 방송한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남북단일팀의 실화를 그렸다.

tvN에서는 15일 오후 7시 20분에는 ‘임금님의 사건 수첩’, 16일 낮 12시40분에는 ‘아빠는 딸’이 방송된다. 또 17일 밤 10시 30분 현빈·유해진 주연 ‘공조’를 방송한다.

채널 CGV는 하정우 주연 ‘국가대표’를 15일 오전 8시에 ‘국가대표2’를 16일 오전 8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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