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카이스트 수재다운 면모가 새삼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과거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전효성, 홍진경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소희 담당 교사의 화학 질문에 막힘 없이 답을 내놔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이어 윤소희에게 한 학생이 '언니한테는 문제가 쉽죠'라고 묻자 "나는 화학이 전공이니까 다른거는 못해. 나는 물리 이런 건 못해"라고 겸손한 답변을 전했다.

이어 "학교 안 다니니까 살이 빠지더라"며 "수업 하나 끝나면 배가 고프다"라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소희는 최근 tvN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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