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이재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동완과의 친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젝스키스 이재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김동완과 절친임을 드러냈다.

당시 이재진은 “친구는 아니고 동갑입니다”라며 “김동완이 내게 ‘재진아’라고 하면 나는 인사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그러자 MC들이 “김동완에게 새벽 1시에 만두 먹자고 했다던데 실례 아니냐”라고 묻자 “김동완과 라디오 하면서 친해졌는데 취미가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두를 먹었으면 친구가 됐을 것 같은데 만두를 안 먹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규현이 “그게 친구가 되자는 신호였는데 둘이 썸을 탔구나”라고 맞장구 쳤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